2022. 10. 24. 10:10ㆍ고객사례
Q.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오프라인 방문객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이아이에서 매니지먼트 팀 리드(Management Team Lead)를 맡고 있는 김재현 매니저라고 합니다. 저희 매니지먼트 팀에서는 회사의 운영과 HR 업무를 다루고 있는데요.
저희 팀은 회사를 존재할 수 있게 하는 모든 운영 업무와 팀원들이 회사에 더 치열하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들고, 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HR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메이아이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저희 메이아이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에 방문한 방문객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CCTV 영상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로 정량화된 방문객 데이터를 제공해 오프라인 공간의 마케팅 지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메이아이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지난 분기 Pre-Series 2 Round를 마무리하였고, 저희 메이아이의 박준혁 대표님께서는 포브스(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도 선정되셨어요.
그리고 지난 9월에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Try Everything’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메이아이의 빠른 성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Q. 메이아이만의 특별한 채용 문화가 있다고 하던데, 저도 궁금합니다!
A.
메이아이에서는 면접을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직접 쓴 손편지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드리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진행을 한 건데, 지원자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입사를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면접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손 편지를 보고 정말 놀라셨다고 하셨는데요. ‘이런 회사는 정말 흔지 않다.’, ‘너무 감동이었어요.’라며 지원자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현재까지도 그 문화와 제도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Q. 혹시 재현님께서는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저희 팀은 지원자가 ‘똑똑한지’를 보는 것같습니다.
조금 정석적인 개념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팀이 말하는 ‘똑똑함'이란 단순히 ‘물리적인 피지컬이 뛰어나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때에는 어떠한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거나, 상황에 따라 사람들마다의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등의 모든 것을 포괄하는 ‘똑똑함’을 말합니다.
그래서 메이아이에서는 ‘내가 맡은 일을 잘 수행하며, 협업까지 잘하는 사람’을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그러한 지원자인지를 채용 과정 내에서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 ATS? 노션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
Q. 메이아이는 이전에 어떤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셨나요?
A.
메이아이는 과거에 노션 외에는 어떠한 ATS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노션을 통해 지원자를 관리하였지만, 그저 노션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에 데이터 베이스를 삽입해놓는 정도였는데요. 지원자와 메일을 주고받을 때 역시 기본적인 템플릿도 없을뿐더러, 면접 일정이 확정되면 캘린더에 직접 일정을 반영해야 했습니다.
또한 지원자 평가는 모두 슬랙을 통해 진행했는데요. 지원자 평가 리마인드를 진행할 때도 저희 HR 담당자가 ‘이쯤 되면 리마인드 해야지’ 싶을 때 리마인드 드리는 식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채용 리드타임이 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 여러 사용성에 있어 불편함이 없던 건
나인하이어가 유일했어요! “
Q. 메이아이가 수많은 ATS 중 나인하이어를 도입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사실 저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채용 업무에 치여 살 텐데요.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채용 과정이 딜레이 되거나, 일정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주고받는 과정이나 지원자를 평가할 때도 채용 규모에 대비하여 너무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었죠. 그래서 전체적인 채용 프로세스 개선의 필요성을 느껴 ATS 검토를 했는데요.
저희가 처음 접한 ATS는 사실 국내 G사였어요. 저희 대표님께서 먼저 G사의 검토를 요청해주셔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테스트 과정 중 ‘이 ATS가 과연 최선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다 발견한 것이 바로 나인하이어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의 채용 프로세스 개선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여러 ATS를 두고 정말 꼼꼼히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나인하이어뿐만 아니라 다른 ATS도 테스트할 때, 다른 멤버들을 초대하여 같이 써보기도 하고, 슬랙 연동부터 시작해서 캘린더 연동까지 자세하게 검토했습니다.
그러다 최종 비교 끝에 나인하이어를 도입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다른 곳에서 안 되는 기능이 나인하이어에서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업무 툴 연동을 말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 말만 들으면 다른 ATS도 요즘은 구글 캘린더나 슬랙과 같은 업무툴 연동은 잘 된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는 구글 캘린더는 회사 이메일로 쓰고, 슬랙 가입 계정은 개인 이메일로 사용하는 식으로 조금씩 특이한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ATS를 썼을 때는 여러 협업 툴을 연동하다 보면 연동이 안되고 막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여러 협업 툴의 연동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이 매끄러웠던 ATS는 나인하이어가 유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연동뿐만 아니라 사용성이 더욱 편리했던 나인하이어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까지 나인하이어로 어떤 채용들을 진행하셨나요?
A.
저희는 현재 6개의 포지션을 채용 중입니다.
브랜드 디자이너, 데이터 애널리스트,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 엔지니어 그리고 시스템 엔지니어까지 이렇게 6개의 포지션을 운영 중인데요.
현재까지 메이아이에서 나인하이어를 이용해 3개월 간 총 11명을 채용했습니다. 저희는 일반 직원만 채용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라벨링 업무를 도와주시는 6명의 아르바이트생도 채용했습니다!
Q. 그렇다면, 나인하이어를 이용하여 어떤 프로세스로 채용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A.
저희는 로켓펀치, 원티드, 사람인 등의 채용 플랫폼에 공고를 업로드 한 뒤, 나인하이어의 간편 접수 시스템 링크를 기입하여 지원자를 받고 있는데요.
나인하이어에서 지원자가 지원했다는 알림이 오면, 서류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류 평가 시에는 각 직군마다 평가하는 기준들이 모두 다를텐데요. 그 평가 기준에 맞춰 만들어둔 나인하이어 평가표 템플릿을 사용해 평가를 진행한 후, 실무진 인터뷰(1차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1차 인터뷰에 통과한 분들만 대표 인터뷰(2차 인터뷰)를 진행하는데요. 모든 인터뷰를 합격한 지원자는 처우 협의 후, 합류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 메이아이 채용 프로세스 ]
- 모든 채용 프로세스는 나인하이어로 진행합니다.
Q. 메이아이에서는 어떤 채용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모든 채용 프로세스가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서류 평가 단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채용을 직접 진행하시는 저희 팀 리드분들께서도 정말 확신을 주는 지원자분들은 대부분 서류에서부터 티가 난다고 하세요. 그만큼 서류 평가를 정말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서류 평가를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서류 평가 과정이 꼼꼼하게 잘 짜여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1차 인터뷰를 진행하기에 확신이 있는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각 직군별 최우선으로 평가할 기준과 가치를 확실히 세워두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기준과 가치를 정했다면 나인하이어에서 제공하는 평가표 템플릿을 활용하여 별점 평가 혹은 점수 등의 다양한 평가 수단을 명확하게 정하고 있는데요.
평가를 진행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분들이 정보의 편차나 혼란 없이 평가를 진행하실 수 있도록 서류 평가 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원자의 리드타임이 제공되니’
지원자에게 정확히 3일 안에 응답할 수 있게 됐어요!
Q. 나인하이어를 도입 후, 채용 프로세스에서 어떤 점이 가장 달라지셨나요?
A.
저는 지원자랑 빠른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희는 나인하이어를 도입한 후에 지원자에게 정확히 3일 안에 응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저희는 채용 홈페이지에 ‘3일 이내 응답을 드립니다.’라고 기재를 해놓기도 했었는데, 사실 지원자가 들어와도 데이터베이스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다 보니 수기로 날짜를 업데이트해야 했어요. 그렇다 보니 채용 공고에는 3일 이내 답을 준다고 했지만 여러 업무로 인해 시기를 놓쳐 3일 이내 답을 드리지 못한 적이 정말 많았거든요. 어떤 때는 일주일 이상 걸리기도 했고요.
그래서 채용 과정에서 있어 리드타임이 길다면 지원자의 채용 경험도 좋지 않게 제공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나인하이어에서는 지원자가 며칠에 지원했고, 지원한 지 얼마나 됐는지 확실하게 보이다 보니 응답이 조금이라도 늦어질 것 같을 때, 담당자에게 얼른 리마인드 하여 채용이 늦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 지원자의 리드타임이란?
: 지원자가 지원한 후, 경과된 날짜를 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인하이어는 지원자와의 1대 1 채팅형 메시지 창을 제공하는 것이 정말 좋았는데요.
이전에는 지원자랑 연락할 때, 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또한 메일을 쓸 때 지원자에게 좋은 채용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많은 내용을 정중하게 담느라 메일 하나에도 1시간 이상 소요될 때도 있어서 정말 힘들었죠.
그런데 나인하이어에서는 메시지 템플릿으로 저장해서 조금의 수정만 거쳐 바로 발송하면 되니 1시간 걸리던 업무가 단 몇 초만에 가능해져서 리소스 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Q. 메이아이 채용팀에서 나인하이어를 사용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기능을 뽑는다면?
A.
솔직히 기능면에서는 하나만 뽑기 어려울 정도로 많아요. 모든 기능에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기능뿐만 아니라 더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나인하이어 팀의 응대였습니다.
저희가 솔루션을 이용할 때마다 프로세스 세팅 등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나인하이어 팀에 문의를 드리면 정말 빠르게 답변을 주실뿐만 아니라, 제가 진짜 불편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 무엇인지 함께 분석을 해주셨어요!
또한 저희가 필요한 기능이라면 바로 개발을 해주시거나, 자세한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문제를 꼭 해결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인하이어를 사용할 때, 이런 문제가 있으면 ‘나인하이어 팀이 당연히 해결해주겠지!’ 같은 신뢰가 쌓였습니다.
Q. 나인하이어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과 채용 담당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나인하이어라면 밀도 높은 인재를 타겟팅하는 것에만 집중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채용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나인하이어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업에서 채용은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때문에 저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나인하이어가 필요치 않은 기업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이미 자체 구축 프로그램을 갖고 있으신 기업일지라도 나인하이어를 도입하면 자체 구축 프로그램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자를 관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나인하이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메이아이의 채용에 관심있는 미래 지원자 분들께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A.
안녕하세요. 메이아이의 예비 히치하이커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희 메이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대표님께서는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선정되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현대 자동차, LX 하우시스 등의 굵직한 기업들이 저희 고객사로 계실 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에는 시리즈 A 단계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유망한 스타트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인재라면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저희는 실제로 이 캐치 프레이즈(catch phrase)를 실천하고 있는 팀이며, 되게 매서울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이 똘똘 뭉쳐있는 팀이기 때문에 저희 우주선에 함께 올라타 주셔서 서로가 한층 더 빨라질 수 있는 팀이 되어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이아이의 구성원을 '히치하이커'라고 부릅니다.
인공지능으로 오프라인 공간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메이아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메이아이 채용 공고 보러가기’를 확인해주세요!
나인하이어와 함께 성장해나갈 메이아이 항상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