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경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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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인재풀 형성, 지원자 경험을 위한 채용담당자의 선택은?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 치열한 채용시장에서 채용담당자는 어떤 모션을 취해야할까요? 온라인 문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채용시장의 상황과 트렌드도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활성화된 온라인 채용플랫폼을 통해 구직자는 면접 및 구직 경험을, 실무자는 자신의 근무경험을 공유하며 정보를 얻습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인재들은 입사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잡플래닛의 구직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지원한 기업의 평판을 조사하는데 대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비한다는 답변이 88%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3시간 이상 조사한다는 답변이 12%를 넘어갈 정도로 구직자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본다고 합니다. 이렇게 구직정보 및 근무경험 등에 대해 공유하기 좋은 플랫폼들이 생기면서 그에 관한..
2022.06.13 -
[자란다] 스타트업 리크루터가 혼자서 8개월만에 57명을 채용할 수 있었던 방법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자란다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채용 매니저 김미준입니다. 자란다에서 채용을 담당하기 전에는 작고 굵직한 기업을 다니다가 빙글에서 HR 오퍼레이션 매니저 역할을 역제안 받은 것을 시작으로 HR 커리어를 시작해 현재는 자란다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자란다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A. 자란다는 아이들이 자라는 시간이 부모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 있도록 가정의 모든것을 책임지는 키즈 시장을 타깃한 데이터 기반의 매칭 플랫폼 서비스 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할아버지, 할머니의 육아와 학원을 벗어나 아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리고 배움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향에 맞춰 관심사를 분석해 각 가정의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2.06.08